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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일본은 이 편지를 받으시오

등록 2019-02-14 13:39수정 2019-02-14 13:48

‘강제동원 공동행동’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대법 판결 이행 촉구
15일 일본 신일철주금 등 해당 기업 직접 찾아갈 예정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동원 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와 기업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15일 일본에 있는 신일철주금, 미쓰비시, 후지코시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동원 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와 기업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15일 일본에 있는 신일철주금, 미쓰비시, 후지코시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신일철주금과 미쓰비시, 후지코시를 상대로 한 강제동원 소송에서 피해자들이 승소했지만, 일본정부의 압력과 기업의 판결이행 거부로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고통은 끝나지 못하는 가운데 14일 오전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에 대법원의 판결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15일 피해자 대리인과 지원단이 피해자들의 뜻을 전하고, 대법원 판결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신일철주금과 미쓰비시, 후지코시 등 일본 기업들을 직접 방문한다고 밝혔다.

강제동원 공동행동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동원 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와 기업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강제동원 공동행동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동원 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와 기업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강제동원 공동행동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동원 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와 기업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강제동원 공동행동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동원 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와 기업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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