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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회약학 전공해 전문성 기대

등록 2019-03-08 18:27수정 2019-03-08 21:53

3·8개각 이의경 신임 식품의약품 안전처장

성균관대 교수 출신으로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등 역임
이의경(57)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사회약학을 전공한 여성학자다. 신약을 포함한 신의료기술의 비용 효과 분석, 의약품정책 연구 등을 사회과학적 이론과 방법에 기반해 분석하는 연구를 해왔다.

이 처장은 서울대 약학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1990년 아이오와대에서 사회약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부터 숙명여대에서 교수를 지냈고, 2012년 성균관대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체업무평가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도 해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학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토대로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 시장의 관리체계를 개선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서울 계성여고 △서울대 약학과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 교수(現)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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