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성태 딸, KT 부정 채용 연루 의혹’ 서유열 전 사장 영장실질심사

27일 오전 10시20분께 서울남부지법 출석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의 케이티(KT) 부정채용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서유열 전 케이티(KT)홈고객부문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mail]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을 케이티(KT)에 부정채용한 의혹을 받는 서유열 전 케이티(KT)홈고객부문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 전 사장은 앞서 13일 구속된 김아무개 전 케이티 인재개발실장에게 김 의원 딸 등이 포함된 명단을 넘겨줘 합격시키도록 한 혐의(업무방해 등)을 받고 있다. 김 전 실장은 케이티의 인사 업무를 총괄하던 인재경영실장으로 근무하며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절차를 어기고 김 의원의 딸을 합격시킨 혐의를 받았다.

서유열 전 사장의 구속 여부는 오전 10시30분 서울남부지법 김선일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를 거쳐 이르면 27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서유열 전 케이티(KT)홈고객부문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고개 숙인 채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백소아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의 케이티(KT) 부정채용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서유열 전 케이티(KT)홈고객부문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mail]

백소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