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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초대형 헌책방 ‘서울책보고’ 개관

등록 2019-03-27 14:34수정 2019-03-27 14:37

13만2730여 권 소장한 국내 최초 공공헌책방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문을 연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책벌레’를 형상화한 구불구불한 철제 서가 사이를 걸으며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문을 연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책벌레’를 형상화한 구불구불한 철제 서가 사이를 걸으며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국내 최초의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가 27일 오전 문을 열었다. 서울 송파구 지하철2호선 잠실나루역 앞의 신천유수지 안 옛 암웨이창고를 활용해 만든 이곳에서는 기존 도서관에서 접하기 힘든 독립출판물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심영희 한양대 석좌교수 등 명사의 기증도서 모음까지 총 13만여 권의 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책보고’에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동아서점과 동신서림 등 25개 헌책방이 참여해 책을 위탁 판매한다.

서울 유일의 독립출판물 도서관이기도 한 이곳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27일 오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서가에서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서가에서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1950~90년대 교과서와 초판본 모음 등 특별전시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1950~90년대 교과서와 초판본 모음 등 특별전시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송파구 지하철2호선 잠실나루역 앞의 신천유수지 안 옛 암웨이창고를 활용해 만든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 김정효 기자
서울 송파구 지하철2호선 잠실나루역 앞의 신천유수지 안 옛 암웨이창고를 활용해 만든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열린 ‘서울책보고’ 개관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맨 왼쪽) 등 참석자들이 ‘서울책보고’라는 책을 여는 내용의 개막기념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27일 오전 열린 ‘서울책보고’ 개관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맨 왼쪽) 등 참석자들이 ‘서울책보고’라는 책을 여는 내용의 개막기념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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