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리ㅣ이완용의 적반하장… 매일신보에 두 차례 경고문 기고
“이번 사태는 불령도배의 선동이 원인”
“관대했던 당국도 이제는 여지가 없다”
시위 격화되자 총독부 가려운 곳 긁어줘
“이번 사태는 불령도배의 선동이 원인”
“관대했던 당국도 이제는 여지가 없다”
시위 격화되자 총독부 가려운 곳 긁어줘
<매일신보> 4월2일자에 실린 이완용의 경고문.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갈무리
3·1운동 당시 일제의 편에서 경고문까지 쓴 친일파 이완용. <한겨레> 자료사진
△참고문헌
임경석, ‘3·1운동기 친일의 논리와 심리’(역사와현실·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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