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엉덩방아 쿵~’ 꼬마농부 모내기 현장

8일 서울 서대문 농업박물관에서 모내기 체험행사 열려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던 중 한 학생이 엉덩방아를 찧고 있다. 백소아 기자 [e-mail]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5월 6일)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모내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농업박물관을 찾은 초등학생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못줄에 맞춰 모를 심으며 손수 농사를 경험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엉덩방아를 찧는 어린이들이 속출하고, 수다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mail]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던 중 장난을 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모내기 체험을 마친 뒤 새참을 먹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