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전두환 집 앞에서 외친 “전두환을 재수사하라”

등록 2019-05-21 17:20수정 2019-05-21 17:39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을 출발해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을 출발해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오늘(21일)은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사살로 최소 54명이 사망한 날로부터 3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씨 자택 앞을 찾아 말했다. 농성단은 이날 연세대 정문을 출발해 “5·18 발포 명령을 내린 전두환을 재수사하라”고 주장하며 이곳까지 행진해온 참이다.

이들은 또 “반인륜적인 양민학살의 주범이 자신이었음을 자백하고 단죄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5·18 농성단은 극우논객 지만원 씨의 망언을 계기로 2월 11일부터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국회 제명 등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그날의 진실을 밝히려는 증언이 이어지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직 굳게 닫힌 저 문이 열릴 날은 언제일까.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에서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에서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을 출발해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을 출발해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씨 자택 앞에서 행진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전 씨의 재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씨 자택 앞에서 행진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전 씨의 재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씨 자택 앞에서 행진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전 씨의 재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18 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씨 자택 앞에서 행진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전 씨의 재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세계 1% 과학자’ 4년째 재판에 묶어둔 ‘검찰 정권’ 1.

‘세계 1% 과학자’ 4년째 재판에 묶어둔 ‘검찰 정권’

우유 98.5%인데 “산양유 100%”…유전자 검사서도 조작 2.

우유 98.5%인데 “산양유 100%”…유전자 검사서도 조작

여성 광복군 절절한 애국가…‘고려노예’ 치욕 이긴 존엄한 음성 [영상] 3.

여성 광복군 절절한 애국가…‘고려노예’ 치욕 이긴 존엄한 음성 [영상]

미 대선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는 일론 머스크였다 4.

미 대선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는 일론 머스크였다

서울교통공사노조 20일 준법투쟁 돌입…“성실교섭 안 하면 12월6일 파업” 5.

서울교통공사노조 20일 준법투쟁 돌입…“성실교섭 안 하면 12월6일 파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