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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촉구 상경집회

등록 2019-06-03 15:48수정 2019-06-03 15:57

포항범시민대책위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포항범시민대책위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포항시민들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상경집회를 열었다. 11·15 지진 포항범시민대책위를 비롯한 포항 시민 약 1000여명은 이른 아침 버스를 타고 상경했다. 공원식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포항지진은 정부가 추진하던 포항지열발전소에 의해 촉발된 인재임에도 정부는 아직까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국회는 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가해자가 있는 지진피해를 보상하라”고 했다.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는 국회를 방문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호소문을 전달했다.

포항범시민대책위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포항범시민대책위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가 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 호소문 전달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가 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 호소문 전달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가 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 호소문 전달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가 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 호소문 전달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범시민대책위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포항범시민대책위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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