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에서 열린 효순미선 평화공원 착공과 17주기 추모제에 앞서 참가자들이 영정 사진을 들고 사고 지점을 지나가고 있다.
추모제 공동준비위원회가 시민 추모비를 공원 부지에 세우기 위해 미군들이 세웠던 기존 추모비를 한쪽으로 옮기고 있다.
시민과 마을주민들이 기존에 있던 미군의 추모비를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자 ‘미국은 사죄하라’, ‘평등한 한미관계 이룩하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군이 세운 기존 추모비의 ‘미2사단’ 글자에 누군가가 낸 흠집이 나 있다.
효순미선의 영정 앞에 조화들이 놓여 있다.
추모식 참가자들이 시민추모비에 헌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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