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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6·15 공동선언 19주년 대회

등록 2019-06-15 21:05수정 2019-06-15 21:11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공동선언 19주년 대회를 마친 뒤 미 대사관 포위행사를 하고 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공동선언 19주년 대회를 마친 뒤 미 대사관 포위행사를 하고 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는 ‘민족자주대회’를 열었다. 남측위원회는 남북공동선언과 6·12싱가포르 선언의 전면적 이행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라”,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라고 쓰인 대평펼침막을 펼치고 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라고 쓰인 대평펼침막을 펼치고 있다.
남측위는 6·15공동선언실천 남·북·해외위원회가 공동 채택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결의문’에서 ‘우리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며 남북관개 개선과 평화번영의 시대를 개척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근처 미 대사관을 포위하는 행사를 가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 대사관 주위를 행진하면서 “미국은 남북합의 방해 말라”, “미국을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남북공동선언 19주년 대회를 마친 뒤 미 대사관 포위행사를 하고 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남북공동선언 19주년 대회를 마친 뒤 미 대사관 포위행사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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