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독립만세∼∼” 외치는 재외동포 대학생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화문에서 외친 만세삼창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대학생 440명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리랑＞ 음악에 맞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mail]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마친 뒤 만세삼창을 외쳤다.

지난 9일부터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7박8일 간 모국연수를 시작한 재외동포 286명 국내 참가자 158명 등 총 39개국 444명이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5개 도시(부산, 안동, 순천, 공주, 서울)의 3·1 만세운동 현장을 찾았다.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 연수는 재외동포 차세대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국내외 차세대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대학생 440명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리랑＞ 음악에 맞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대학생 440명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대학생 440명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리랑＞ 음악에 맞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대학생 440명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