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코리아>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디지털 자산거래소 박람회인 ‘댁스포 2019’가 3일 개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규제기구와 블록체인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암호화폐 규제와 생태계의 건전한 미래’를 모색한다. 앞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댁스포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 만찬이 열렸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제이슨 코벳 실크리걸 파트너, 이종구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에이미 다빈 킴 디지털 상공 회의소 국제정책 디렉터, 고경태 코인데스크코리아 대표,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신제윤 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의장,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장, 김지완 비엔케이(BNK) 금융그룹 회장, 티아나 베이커 테일러 글로벌디지털파이낸스 집행이사, 로런스 원터마이어 글로벌디지털파이낸스 의장, 아폴린 블랜딘 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센터 연구원, 전인태 한국블록체인협회 전략기획위원.
부산/이정아 기자 lee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