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앵커 ““진심으로 반성하고 정당한 처벌 감수하겠다”

지하철역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김성준 전 SBS 앵커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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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10 12:05수정 2020-01-10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