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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나눔의 집 찾은 이정옥 여가부 장관,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설 인사

등록 2020-01-22 16:34수정 2020-01-22 16:40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부터)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대구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와 부산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께 설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맨왼쪽은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광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부터)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대구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와 부산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께 설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맨왼쪽은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광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설 인사와 선물을 전했다.

부산과 대구 출신의 두 이옥선 할머니가 반갑게 웃으며 이 장관을 맞았다. 이 장관은 “아침마다 할머니들의 소식을 챙긴다”며 올해에도 건강하시라는 인사로 안부를 나눴다.

부산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가 취임 후 두번째 나눔의집을 찾은 이정옥 장관에게 “장관님 좀 자주 바뀌지 않고 오래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이 장관은 “이 말씀을 대통령께서 들으셔야 하는데”라고 웃으며 화답해 함께 한 이들 가운데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왼쪽)이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왼쪽)이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22일 오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이옥선 할머니께 설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22일 오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이옥선 할머니께 설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대구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의 요청에 따라 할머니의 방에 걸어둘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대구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의 요청에 따라 할머니의 방에 걸어둘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부터)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대구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와 부산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께 설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부터)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대구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와 부산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께 설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여성가족부가 마련해 온 설 선물 꾸러미들이 탁자 위에 놓여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여성가족부가 마련해 온 설 선물 꾸러미들이 탁자 위에 놓여 있다. 광주/이정아 기자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부터)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대구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와 부산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께 설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맨왼쪽은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광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설을 사흘 앞둔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부터)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찾아 대구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와 부산 출신의 이옥선 할머니께 설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맨왼쪽은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광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광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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