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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사랑의온도탑 최종 온도는?

등록 2020-02-03 16:10수정 2020-02-03 16:17

73일간의 모금 결과 4천257억 모여 100도 달성 성공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온도탑 폐막식에서 사랑의열매 임직원과 기부자들이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을 축하하며 함께 박수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온도탑 폐막식에서 사랑의열매 임직원과 기부자들이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을 축하하며 함께 박수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모금 마지막 날 100도를 달성하며 폐막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0나눔캠페인’ 모금액이 목표액의 100%인 4천25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캠페인 모금액 4천181억원보다는 76억원이 늘었다.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온도탑 눈금이 90도 언저리에 그쳐 목표액 달성 실패의 우려가 있었지만, 모금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100도에 도달했다.

모금회는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옆에서 기부자들과 함께 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등 캠페인 기간 중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민의 소중한 참여로 100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집행·관리하겠다”고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온도탑 폐막식에서 사랑의열매 임직원과 기부자들이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 대국민 감사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온도탑 폐막식에서 사랑의열매 임직원과 기부자들이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 대국민 감사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온도탑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온도탑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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