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법무부 대변인실 개소식 열려

검찰청사에 마련된 사무실 현판식에 추미애 장관 참석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지방검찰청 2층에서 열린 의정관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e-mail]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2층에 ‘의정관’이란 이름의 대변인실 분실의 현판식이 열렸다. 법무부가 과천 청사가 아닌 검찰청사 내에 분실을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식을 열고 떡케이크를 자른 뒤 참가자들과, 다과와 환담을 나눴다.

법무부가 대변인실 분실을 검찰청사 안에 마련하기로 한 것은 추 장관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일 취임한 추 장관은 법무부 기사보다 검찰 수사 기사가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을 놓고 정책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서울고등검찰청 내 법무부 대변인실 사무실인 의정관 개소식에 참석하며 김영대 서울고등검찰청장과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지방검찰청 2층에서 열린 의정관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지방검찰청 2층에서 열린 의정관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무부 대변인실(의정관) 개소식에 참석해 떡을 자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무부 대변인실(의정관)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