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오전 9시 기준
사망자 모두 13명으로 늘어
사망자 모두 13명으로 늘어
27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334명 더 증가해, 누적 환자 수가 1595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확진자가 334명 늘었다고 집계했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대구로, 전날보다 307명이 증가했다. 그 밖에 서울에서 6명이 늘어났고 경기, 충남, 경북에서 각각 4명씩 늘어났다. 대전(3명), 울산(2명), 충북(2명), 경남(2명)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이날 현재 13명으로 늘었다. 24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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