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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강제징용노동자상 함께 참배하는 양대노총

등록 2020-02-28 14:52수정 2020-02-28 14:52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앞줄 왼쪽부터)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양대노총 조합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3·1운동 101주년 기념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기자회견에서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앞줄 왼쪽부터)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양대노총 조합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3·1운동 101주년 기념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기자회견에서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양대노총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 모여 합동 참배에 나섰다. 양대노총은 2018년 선고된 대법원 강제동원 판경을 존중하며 강제징용에 대한 일본정부와 전법기업의 책임을 묻고 반인권적 국가범죄 행위에 희생당한 강제동원 노동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이름 없는 선배 열사들과 일본 땅에 강제로 끌려가 강제 노역에 시달린 조선인 노동자의 애환을 기억한다”며 “민주노총이 제안해 진행 중인 ‘일본의 전쟁 범죄, 강제동원 강제노동 고발 국제 노동자 시민 서명운동’ 등 국제 여론 형성을 위한 실천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선배 노동자의 역사를 잊지 않고 올바른 역사를 세우겠다는 결심으로 세운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우리 노동자들은 민중 자주권 회복이라는 요구에 따라 더 큰 실천적 결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오른쪽)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3·1운동 101주년 기념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기자회견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오른쪽)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3·1운동 101주년 기념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기자회견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둘째)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 셋째)을 비롯한 양대노총 조합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3·1운동 101주년 기념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강제동원 사죄 및 배상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둘째)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 셋째)을 비롯한 양대노총 조합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3·1운동 101주년 기념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강제동원 사죄 및 배상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3·1운동 101주년 기념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기자회견에서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3·1운동 101주년 기념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기자회견에서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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