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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코로나19 여파에도 봄은 성큼 다가오리

등록 2020-03-02 11:33수정 2020-03-02 11:36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에 천양희 시인의 시 ‘너에게 쓴다’의 한 구절이 새겨져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아름다운 꽃이 진 곳에 새 생명이 다시 자라나는 자연의 순리를 보며 지난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기대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에 천양희 시인의 시 ‘너에게 쓴다’의 한 구절이 새겨져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아름다운 꽃이 진 곳에 새 생명이 다시 자라나는 자연의 순리를 보며 지난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기대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에 천양희 시인의 시 ‘너에게 쓴다’의 한 구절이 새겨져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아름다운 꽃이 진 곳에 새 생명이 다시 자라나는 자연의 순리를 보며 지난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기대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글판 디자인은 꽃과 잎이 활짝 피어난 나무에 앉아있는 새들의 모습을 형상화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봄의 희망찬 느낌을 표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자연 속에 내재된 생명의 힘을 믿고 다가오는 새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광화문글판 ‘봄편’은 오는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릴 예정이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에 천양희 시인의 시 ‘너에게 쓴다’의 한 구절이 새겨져있다. 시민들이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료를 손에 든 채 현판을 뒤로한 채 이야기 나누고 있다. 김혜윤 기자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에 천양희 시인의 시 ‘너에게 쓴다’의 한 구절이 새겨져있다. 시민들이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료를 손에 든 채 현판을 뒤로한 채 이야기 나누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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