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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죽음의 배송’ 쿠팡맨 다시는 없기를

등록 2020-03-18 14:46수정 2020-03-18 15:09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와 쿠팡에 따르면 쿠팡맨 김아무개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께 경기도 안산지역 한 빌라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심폐소생술(CPR) 등을 했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지부도 기자회견을 열어 “자본의 탐욕 앞에서 무한 경쟁과 비인간적 노동에 내몰리는 ‘쿠팡맨’이 더는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물품 배송중 숨진 쿠팡배송기사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며 중량물 기준 마련과 유급병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이 쿠팡 배송 현장의 노동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이 쿠팡 배송 현장의 노동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연합뉴스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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