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창원유족회 제13차 지역 합동추모제 엄수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리 앞 괭이바다 앞에서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창원유족회 유가족들이 당시 공권력에 억울한 죽임을 당한 원혼을 위로하는 추모제를 열었다. 한 유가족이 추모제를 마친 뒤 부모님이 돌아가신 괭이바다를 돌아보고 있다. 창원/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리 앞 괭이바다 앞에서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창원유족회 유가족들이 당시 공권력에 억울한 죽임을 당한 원혼을 위로하는 추모제를 열고 있다. 창원/김봉규 선임기자

유가족들이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수장된 괭이바다 선상에서 절을 올리고 있다. 창원/김봉규 선임기자

바다에 헌화하는 유가족. 창원/김봉규 선임기자

바다에 헌화하는 유가족들. 창원/김봉규 선임기자

마스크를 쓴 유가족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주먹인사로 안부를 묻고 있다. 창원/김봉규 선임기자

추모제를 마친 뒤 돌아가는 배에서 가족이 잠든 바다를 바라보는 유가족들. 창원/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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