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이로 부분일식이 진행되고 있는 태양이 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1일 오후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천문 현상인 부분일식이 진행됐다. 이번 일식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3시53분 시작돼 오후 5시2분에 최대 면적을 가린 뒤 오후 6시4분에 끝났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에 일어난다. 박종식 김혜윤 기자 anaki@hani.co.kr
왼쪽부터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기 시작해 절반 가량 가려졌다, 다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