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석면문제 조사보고서 발표
“시청역 승강장에서 석면 검출됐다” 주장
서울교통공사 “주의 기울여 작업 중이나, 일단 공사 중지하고 점검하겠다"
“시청역 승강장에서 석면 검출됐다” 주장
서울교통공사 “주의 기울여 작업 중이나, 일단 공사 중지하고 점검하겠다"

이성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정책실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검출한 5% 농도의 트래모라이트석면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스즈키 아키라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집행위원장(오른쪽)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시청역 역사 안을 조사한 결과 농도 5%의 트레모라이트 석면이 함유된 석면뿜칠 자재 잔재물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석면 해체 제거 작업자들이 연기를 통해 석면 작업장의 밀폐 및 음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제공

2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한국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 횔동가들이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로 통해 석면이 검출된 지하철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한국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 횔동가들이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로 통해 석면이 검출된 지하철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한국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 횔동가들이 석면이 검출된 시청역 2호선 지하철 승강장에서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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