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재판서 “개별적 댓글 활동” 주장
재판부 “기억·증언 모두 허위, 확신 어려워”
재판부 “기억·증언 모두 허위, 확신 어려워”

제18대 대선 당시 선거개입 댓글을 작성·유포한 김하영씨(맨 오른쪽 가림막 뒤) 등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이 2013년 8월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 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청문회장에 설치된 가림막 뒤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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