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이주민에게 전달할 추석 구호세트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모였다.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모인 봉사자 30여명은 전국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추석구호세트를 만들었다. 추석구호세트는 KF94 마스크 20개와 손소독제, 햄이나 김 등 가공식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추석 구호세트 포장 작업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이날 만들어진 추석구호세트는 서울 및 경기지역 수해 이재민에 1218세트, 그 외 지역 이재민을 위한 추석구호세트 7597세트로 적십자 지사 및 행정기관을 통해 배송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담요, 취사용품, 일용품세트, 부식세트, 응급구호품 등의 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및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에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봉사자들이 추석구호세트에 들어갈 마스크 20장을 헤아려 담고 있다. 김혜윤 기자
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이주민에게 전달할 추석 구호세트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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