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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독감부터 피하자’ 예방접종 긴 줄

등록 2020-09-23 15:57수정 2020-09-23 15:59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 들머리는 독감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긴 줄을 이뤘다. 많은 시민들이 몰렸지만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거리두기와 접종 순서를 안내하고 시민들도 차분히 이에 따르며 질서 있게 진행되었다. 대형 검진센터의 경우 대량으로 백신을 주문하는 까닭에 예방접종비가 일반 개인병원과 비교해 최대 30%까지 저렴하다. 지난 21일 국가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무료 접종에 쓰일 백신 일부가 배송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가 접종사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이날 정부는 최대한 차질 없이 접종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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