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형 집행유예에서 벌금형으로 형량 낮아져
법원 “사적 이익 위해 기부 단정 어렵다”
김 전 원장 “유죄 인정 유감…상고할 것”
법원 “사적 이익 위해 기부 단정 어렵다”
김 전 원장 “유죄 인정 유감…상고할 것”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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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4 15:34수정 2020-09-2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