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감찰 불만이유 상사 찌른 교도관 집유

등록 2006-01-19 21:23

서울 동부지법 형사1단독 임수식 부장판사는 19일 구치소 감찰에 불만을 품고 상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된 교도관 윤아무개(42)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해자가 용서하는 마음으로 합의를 해 줬으며, 10년 동안 교정공무원으로서 성실하게 일해온 점, 이 사건으로 공직생활을 불명예스럽게 마치게 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