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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마스크 때문에 이렇게 힘들 거라곤 상상도 못 했죠” [내 손안의 Q #18]

등록 2020-10-07 18:46수정 2020-10-08 11:36

“마스크 좀…” 폭언·과로 시달리는 지하철 보안관 밀착현장

<내손안의Q> 썸네일
<내손안의Q> 썸네일

여러분 마스크 잘 쓰고 계신가요? 지난 5개월 간 서울 지하철에서의 마스크 미착용 신고 건수는 무려 5만 9천이 넘었는데요. 지하철에서 마스크 미착용 신고를 하면 누가 출동할까요? 바로 지하철 보안관입니다.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근무 중인 홍성류 지하철 보안관은 “마스크 미착용 신고가 하루에 20~25건은 기본이고, 업무 시작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접수된다”고 말했습니다.

&lt;내손안의Q&gt;와 인터뷰 중인 홍성류 지하철 보안관
<내손안의Q>와 인터뷰 중인 홍성류 지하철 보안관

신고에 따라 출동한 후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지하철 종사자가 폭언 및 폭행당한 건수만 5개월 간 12건. 폭행 이전에 욕설은 기본이고 각종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lt;내손안의Q&gt; 갈무리
<내손안의Q> 갈무리

&lt;내손안의Q&gt; 갈무리
<내손안의Q> 갈무리

대중교통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지하철 보안관들,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내 손안의 Q’에서 홍성류 보안관의 업무 현장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김현정 hope0219@hani.co.kr

&lt;내손안의Q&gt; 갈무리
<내손안의Q>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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