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성폭력 사건’ 윤중천 3심 선고 앞두고
시민 2000여명 ‘엄중 처벌’ 탄원서 제출
피해자 “한 여자의 인생을 권력으로 망가뜨려”
시민 2000여명 ‘엄중 처벌’ 탄원서 제출
피해자 “한 여자의 인생을 권력으로 망가뜨려”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의, 윤중천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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