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아침 2.5도로 최저
낮 20도 안팎으로 큰 일교차
15일까지 아침 추위 어어져
낮 20도 안팎으로 큰 일교차
15일까지 아침 추위 어어져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며,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파주는 2.5도, 서울 9.0도로 어제보다 4~6도 가량 낮았다. 한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큰 일교차를 보였다.
아침 추위는 모레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일 아침 기온은 내륙에서 10도 밑으로 내려가고, 경기 서해안, 인천 지방은 바람까지 더해 체감기온을 더 떨어뜨릴 것으로 보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아침 출근길이 쌀쌀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시청 부근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13일 오전 서울 시청 부근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13일 오전 서울 시청 부근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13일 아침, 햇살에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싸늘함이 느껴진다.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 시청 부근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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