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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우리는 유령이 아니다!

등록 2020-10-16 14:51수정 2020-10-16 15:00

빈곤사회연대, ‘빈곤 철폐의 날’ 맞이 기자회견
코로나19로 확대되는 차별, 불평등 해소 요구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매년 10월 17일은 ‘빈곤 철폐의 날’이다. 때마다 빈곤과 차별을 없애라는 가난한 이들이 호소하지만,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더구나 올초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들의 빈곤과 가난한자에 대한 차별, 불평등은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16일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유령이 아니다’고 외치며, 자신들에게도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 등 공적지원을 차별없이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는 공적지원 확대 및 빈곤과 차별을 철폐하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했다.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빈곤사회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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