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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쿠팡발 코로나19 피해 노동자들의 외침

등록 2020-10-28 17:10수정 2020-10-28 17:13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피해자
사측의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요구
쿠팡발 코로나19 피해 노동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집단감염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는 쿠팡을 규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쿠팡발 코로나19 피해 노동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집단감염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는 쿠팡을 규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피해 노동자들이 28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사측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피해자들은 쿠팡이 부실한 방역대응으로 대규모 감염을 초래하고도 사고 발생 160일이 지난 시점에 피해 노동자들에게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쿠팡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선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피해노동자가 김범석 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한 피해노동자가 김범석 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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