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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세종대, 기술보증기금과 ‘U-TECH 밸리’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0-11-04 11:43수정 2020-11-09 11:55

▲세종대 산학협력단 이수용 단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정윤모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산학협력단 이수용 단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정윤모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10월 30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 밸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U-TECH 밸리’는 대학 소속 교수와 연구원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특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추가 R&D, 사업화 자금의 단계별 지원으로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하고 기업공개(IPO)까지 지원한다.

세종대는 이번 협약으로 이공계 교수 및 석·박사 연구원의 창업 7년 이내 우수 기술 기업을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할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추천받은 기업에 창업교육, 보증, 투자, 기술이전, 인증, 컨설팅 등 창업부터 Exit까지 금융과 비금융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수용 세종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내 기술 창업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세종대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 성과가 확산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세종대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테크밸리 협약대학은 총 74개로 늘어나게 됐다. 미래 신소재, SW·AI·데이터 분석 분야에 특성화돼 있는 세종대는 기술보증기금의 테크밸리 플랫폼을 통해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 제공 : 세종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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