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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지진 났을땐 머리 감싸쥐고, 책상 밑으로!

등록 2020-11-12 16:55수정 2020-11-12 17:08

재해구호협회 포항 지진 3주년 앞두고 지진대응훈련
지진대응훈련 참가자들이 머리를 감싼 채 대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진대응훈련 참가자들이 머리를 감싼 채 대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포항 지진 3주년(11월 15일)을 앞두고 재난 구호모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진 대응 훈련(2020 쉐이크아웃 코리아)을 진행했다. 12일 서울 신수동 사옥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훈련 참가자들은 방석 등으로 머리를 감싼채 책상 및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 이름에 나오는 ‘쉐이크아웃’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지진 대비 훈련으로 바닥에 주저앉고 책상이나 테이블 등 밑으로 몸을 피하고 60초간 버티는 과정을 체험하는 것이다.

지진대응 참가자들이 머리를 감싼 채 줄지어 대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진대응 참가자들이 머리를 감싼 채 줄지어 대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진대응 훈련 참가자들이 책상 밑으로 대피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진대응 훈련 참가자들이 책상 밑으로 대피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진대응 훈련 참가자들이 책상 밑으로 대피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진대응 훈련 참가자들이 책상 밑으로 대피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진대응 훈련 참가자들이 책상 밑으로 대피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진대응 훈련 참가자들이 책상 밑으로 대피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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