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벼랑 끝 내몰리는 노숙인들
여러 조처 회복되지 못한 채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엄혹한 시기 함께 견뎌내기 위한 사회적 월동준비 절실
여러 조처 회복되지 못한 채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엄혹한 시기 함께 견뎌내기 위한 사회적 월동준비 절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3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서울특별시립 브릿지종합지원센터 앞에 무료급식을 이용하려는 노숙인과 시민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3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서울특별시립 브릿지종합지원센터 앞에 무료급식을 이용하려는 노숙인과 시민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마스크를 쓴 채 간격을 유지하며 23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서울특별시립 브릿지종합지원센터 앞에 줄을 선 사람들. 이정아 기자

손수레에 실은 짐을 들고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서울특별시립 브릿지종합지원센터 앞에 줄을 서 급식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정아 기자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과 홈리스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홈리스 생존권 보장을 위한 서울시 예산확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한 노숙인이 종이상자 뒷면에 손수 글을 써 만든 손팻말.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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