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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문닫은 서울 소재 국립 문화공연시설

등록 2020-12-08 16:39수정 2020-12-08 16:44

서울시 건의 따라 18일까지 국립 문화공연시설 휴관 및 공연중단
수도권 코로나 재확산 추이 따라 운영 여부 결정
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안 국립민속박물관 앞에 휴관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안 국립민속박물관 앞에 휴관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시설 운영이 8일부터 중단에 들어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국∙공립 문화시설의 수용인원 30% 안에서 제한 운영할 수 있으나, 서울시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서울시의 관내 국공립 문화시설의 운영 중단 건의를 수용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에 휴관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에 휴관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백소아 기자

이에 따라 18일(금)까지 서울시에 있는 국립 중앙박물관∙고궁박물관∙민속박물관∙현대미술관∙중앙도서관 등이 휴관됐고,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과 국립극단의 공연도 중단됐다. 재개관과 공연 재개 여부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시 이외 지역의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지침을 준수해 휴관 없이 계속 운영된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에 휴관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에 휴관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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