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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낮에도 영하권, 올 겨울 ‘최강 한파’

등록 2020-12-14 10:34수정 2020-12-14 10:51

찬바람에 체감온도까지 떨어져
경북, 강원, 경기 북부는 올해 첫 한파 경보
목요일부터 낮 기온 영상으로
수도권과 충북·경북 내륙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14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수도권과 충북·경북 내륙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14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인 14일,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영하권의 매서운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전날 눈이 그친 뒤 불어닥친 강한 찬바람은 체감온도까지 떨어뜨리고 있다. 오전 10시 10분 현재 경북 북동 산간, 강원 산간, 경기 북부 지방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까지 기온이 더 떨어진 뒤 목요일부터 낮기온이 영상으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과 충북·경북 내륙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14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외투를 입은 채 길을 건너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수도권과 충북·경북 내륙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14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외투를 입은 채 길을 건너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4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버스 창문에 김이 서려있다. 김혜윤 기자
14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버스 창문에 김이 서려있다. 김혜윤 기자

14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외투에 달린 털모자를 쓴채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14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외투에 달린 털모자를 쓴채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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