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추위가 만들어낸 겨울 진풍경, ‘한강 고드름’

서울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백소아 기자 [e-mail]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맺혔다. 기상청은 주 중반까지 영하 10도를 밑도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맺힌 고드름에 햇빛이 비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파노라마 기법으로 촬영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