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행사 올해는 비대면으로
함께 모여 새해 맞던 과거의 기억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고대하며 라이트페인팅 기법으로 재현
함께 모여 새해 맞던 과거의 기억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고대하며 라이트페인팅 기법으로 재현
2020년 12월 텅 빈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과거 타종행사에 모인 인파가 라이트페인팅 기법으로 재현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986년 12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많은 시민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1997년 12월 31일 자정 서울 종로2가 보신각에서 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리(맨오른쪽), 문일권 서울시 의회 의장, 차범근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경제난으로 얼룩졌던 정축년을 보내고 희망찬 무인년을 기원하며 제야의 종 타종식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경인년 새해가 밝은 2010년 1월 1일 오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많은 시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을미년 새날을 맞이하려고 2015년 1월 1일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 모인 시민들이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일제히 손전화를 치켜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2020년 1월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자이언트 펭TV>의 펭수가 인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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