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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강추위가 그려 낸 하트

등록 2021-01-10 13:52수정 2021-01-10 15:53

9일 서울 한강 공식 결빙
오는 12일까지 한파 이어져
북극발 한파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한강 원효대교 인근 강물이 얼어 하트모양이 그려져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북극발 한파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한강 원효대교 인근 강물이 얼어 하트모양이 그려져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북극발 한파로 한강이 2년 만에 결빙됐다.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한강대교 공식 관측지점이 완전히 얼면서 한강이 공식적으로 2년 만에 결빙을 기록했다. 역대급 한파는 일요일인 10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중부 내륙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고 있고, 강원도 춘천은 한파특보가 열흘 넘게 발효되면서 북한강 의암호도 가장자리부터 얼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전국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로 이번주와 비슷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10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과 충청권, 전북은 한때 눈이 1cm 안팎, 인천과 경기 남부는 최고 3cm의 눈이 내릴 예정이다.

10일 오전 서울 원효대교 인근 한강물이 얼어있다. 김혜윤 기자
10일 오전 서울 원효대교 인근 한강물이 얼어있다. 김혜윤 기자

한파가 열흘 넘게 이어진 10일 오전 한강이 얼어있다. 김혜윤 기자
한파가 열흘 넘게 이어진 10일 오전 한강이 얼어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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