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지도위원 21일차 희망 뚜벅이 행진
함께 걸어 연대하는 다양한 사업장 노동자들의 사연
함께 걸어 연대하는 다양한 사업장 노동자들의 사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마지막 해고자 김진숙 지도위원. 지난해 12월 30일 복직 없이 정년 없다며 청와대를 향해 걷는 ‘희망뚜벅이’를 시작했다. 부산을 출발한 그의 발걸음은 이제 대전을 지나고 있다. 행진에 가장 맨 앞에서서 거침없이 걷는 그를 보면 암환자라는 것을 믿기 어렵다. 그 뒤로는 수많은 사연들의 노동자들이 함께한다. (첫번째 줄 왼쪽 둘째부터)대우버스노조, 현대건설기계 하청노동조합, (둘째 줄 왼쪽부터)세종호텔 노조, 철도고객센터지부 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셋째 줄 왼쪽부터)공공연대노조 한국조폐공사 비정규직 노조, 쌍용차 노조, 현대차 한국게이츠노조까지. 각각의 위치에서 투쟁중인 노동자들이 오늘도 길 위에서 김지도와 함께 걷고 있다. 대전/백소아 기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3일 낮 대전 시내에서 희망뚜벅이 참가자들과 함께 대전역을 향해 힘차게 걷고 있다. 대전/백소아 기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3일 낮 대전 시내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다 건너오는 희망뚜벅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진 도중 김 지도위원은 여러 번 뒤돌아 보며 행렬을 챙겼다. 대전/백소아 기자

23일 낮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을 비롯해 김진숙 희망 뚜벅이에 함께한 참가자들이 충북 옥천군 군북면사무소에서 21일차 행진을 시작해 대전역을 향해 걷고 있다. 옥천/백소아 기자

23일 오전 충북 옥천군 군북면사무소 앞에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을 비롯해 김진숙 희망뚜벅이에 함께한 참가자들이 출발 전 공연에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희망뚜벅이 참가자들은 군북면사무소를 출발해 대전역까지 약 13㎞를 걸었다. 옥천/백소아 기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3일 오후 21일차 희망뚜벅이 행진의 목적지인 대전역에서 투쟁을 외치고 있다. 대전/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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