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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김무열 교수 ‘특산식물 기준표본’ 71점 기증

등록 2021-02-02 22:49수정 2022-01-03 15:51

김무열 전북대 교수. 국립수목원 제공
김무열 전북대 교수. 국립수목원 제공
김무열 전북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2일 한반도 식물 52종의 기준표본 71점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기증했다.

올해 정년퇴임하는 김 교수가 36년간 전북대에 재직하며 연구·수집해온 표본들로, 이 가운데 52점은 명명자가 매처음 식물 이름을 기재할 때 사용한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정기준표본이다. 완도호랑가시나무, 위도상사화 등 한반도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의 표본들이 대부분이다.

완도호랑가시나무 정기준표본. 국립수목원 제공
완도호랑가시나무 정기준표본. 국립수목원 제공
국립수목원은 이번에 기증받은 표본을 산림생물표본관에 소장,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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