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으로 경작한 쌀 ‘경기-평양미’로 만든 통일 시루떡 절단식이 열린 26일 오전 서울 언론인회관 외신기자클럽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함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경기-평양미’는 지난해 경기도의 농법을 적용해 북쪽 인력과 함께 평양시 룡성구역에서 생산한 햅쌀이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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