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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봄날의 점심산책

등록 2021-03-10 14:56수정 2021-03-10 14:58

서울 낮기온 15도 등 전국 포근한 봄날씨
기상청,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 당부
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른 10일 낮 서울 청계천 일대 곳곳에 산수유 꽃이 활짝 펴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른 10일 낮 서울 청계천 일대 곳곳에 산수유 꽃이 활짝 펴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월초 한낮, 봄기운이 완연하다. 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른 10일 낮 서울 청계천 일대에는 점심식사를 마친 뒤 산책을 하는 직장인과 시민들로 가득했다. 간편한 음식을 포장해 벤치에 앉아 점심을 먹는 이들도 보였다. 남은 한 주 꽃샘추위 없이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내일 밤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른 10일 낮 점심 시간을 맞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른 10일 낮 점심 시간을 맞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일 낮 점심 시간을 맞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청계천 일대 곳곳에 산수유 꽃이 활짝 펴 있다. 백소아 기자
10일 낮 점심 시간을 맞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청계천 일대 곳곳에 산수유 꽃이 활짝 펴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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