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낮 바퀴달린 여행가방에 아이를 태운 한 가족이 밝은 표정으로 서울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전국의 고속도로는 구간마다 정체가 있는 곳도 있었으나, 예년의 연휴에 비해 무난한 교통 흐름을 보였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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