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대의 어른’ 채현국 선생, 마지막 가시는 길

5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발인
가족장으로 유가족 등 참석
민족미학연구소 회원들 진혼굿

고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mail]

고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 자리에 유가족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예식은 봉산탈춤과 살풀이춤 등으로 구성된 진혼굿으로 단출하게 진행됐다.

고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고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고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발인식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5일 오전 김미령 자립지지공동체 대표가 훨훨 날아가라는 의미로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고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