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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남양주 주상복합건물서 화재…경의중앙선 도농역 무정차 통과

등록 2021-04-10 18:23수정 2021-04-10 18:33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10일 오후 4시30분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나, 인근 도농역에도 연기가 유입돼 이곳을 지나는 경의중앙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48분께 인근 소방서의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약 100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힘을 쏟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대형마트와 상가, 아파트가 함께 있는 지하 4층, 지상 15~18층 4동짜리 주상복합이다. 소방당국은 대형마트 등의 이용객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입주민 대피 상황은 현재 확인 중이다. 불은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은 소방당국이 파악 중이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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