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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판문점 선언 3주년, ‘휴전에서 평화로!’

등록 2021-04-26 21:14수정 2021-04-26 21:18

한반도 평화의 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해 열린 한반도 종전 평화 집중행동
26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외벽에 한반도 종전 평화를 요구하는 ‘판문점선언 3년 맞이 광화문 조명 프로젝션’ 행위극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외벽에 한반도 종전 평화를 요구하는 ‘판문점선언 3년 맞이 광화문 조명 프로젝션’ 행위극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판문점 선언 3주년을 하루 앞두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 외벽에 판문점 선언 남북합의 이행과 평화를 요구하는 조명 프로젝션 행위극이 열렸다.

7대 종단을 포함해 국내 36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50여 개 국제 파트너 단체가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우리가 평화의 봄을 만들자 4.19~4.27’ 일환으로 26일 저녁 7시 ‘판문점선언 3년 맞이 광화문 조명 프로젝션’이 열렸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 활동가들은 올해가 판문점 선언 3년으로 한반도 평화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데 전에 없이 중요하기 때문에 판문점선언 3년을 즈음하여 한반도 종전 평화 집중행동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이어질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한국전쟁을 끝내고 휴전에서 평화로 나아가자!’는 목소리를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모아가는 국제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경복궁 관계자들이 허가 문제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주최로 열린 ‘판문점선언 3년 맞이 광화문 조명 프로젝션’ 행위극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경복궁 관계자들이 허가 문제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주최로 열린 ‘판문점선언 3년 맞이 광화문 조명 프로젝션’ 행위극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경복궁 관계자들이 허가 문제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주최로 열린 ‘판문점선언 3년 맞이 광화문 조명 프로젝션’ 행위극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경복궁 관계자들이 허가 문제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주최로 열린 ‘판문점선언 3년 맞이 광화문 조명 프로젝션’ 행위극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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