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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일하러 가기 전, 자가로 코로나 진단

등록 2021-05-17 17:18수정 2021-05-17 17:55

콜센터, 물류센터 직원 주1회 집에서 자가진단 시범 시행
양성시 정확한 결과 위해 PCR검사 받아야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콜센터에서 센터 관계자가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신속 자가진단 키트가 배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콜센터에서 센터 관계자가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신속 자가진단 키트가 배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울시가 17일 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자들은 자가검사키트로 주 1회 집에서 검사를 실시해 결과가 음성이면 출근하고, 양성이면 출근하지 않고 정확한 감염여부 판단을 위해 정확도가 높은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아야한다. 5주 동안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확진자를 사전에 발견해 집단감염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시가 콜센터와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시작한 17일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 직원이 서울 성동구 케이에스 한국고용정보 직원을 대상으로 키트 사용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빨간색 한 줄이 표시된 자가진단키트는 비감염을 의미한다. 공동취재사진
서울시가 콜센터와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시작한 17일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 직원이 서울 성동구 케이에스 한국고용정보 직원을 대상으로 키트 사용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빨간색 한 줄이 표시된 자가진단키트는 비감염을 의미한다. 공동취재사진

17일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 직원이 서울 성동구 케이에스 한국고용정보 직원을 대상으로 키트 사용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7일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 직원이 서울 성동구 케이에스 한국고용정보 직원을 대상으로 키트 사용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7일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 직원이 서울 성동구 케이에스 한국고용정보 직원을 대상으로 키트 사용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7일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 직원이 서울 성동구 케이에스 한국고용정보 직원을 대상으로 키트 사용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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